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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2 19:22
[2017.6너머]대한민국이 그들의 손을 잡아준다면 다시한번 성공신화를 만들어...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1,544  

2017.06.26

1937년 고려인 강제이주를 회상하며

역사적으로 고려인들은 도전정신이 강하고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이 탁월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시련을 기회로 만드는 창의적이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연해주를 개척해 옥토로 가꾼 주인공이 그들이었고, ‘유배지’ 중앙아시아에서도 그들의 개척정신은 대를 이어 빛났습니다. 소련붕괴 후 어느 민족보다 빠르게 시장경제에 적응하여 힘차게 재기하고 있는 것 역시 고려인입니다. 고려인은 지금 재기를 위해 안간힘을 다하면서도 조국의 관심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이 그들의 손을 잡아준다면 그들은 다시 한 번 성공신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김호준<역사저널리스트>

강제이주80년...지금

"왜 떠나야 하나요?" 고려인4세의 끝없는 유랑 | [YTN] |

고국에서도 거주국에서도 고려인 후손들은 이방인입니다. 스탈린에 의해 강제이주 된 지 80년이 지난 오늘에도 고려인의 정처 없는 유랑은 4세대에 걸쳐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려인 4세 “우리는 이방인?”…황당한 추방 | [취재파일K] |

백여 년 전 옛 소련 땅으로 이주했던 고려인 후손들이 가족과 함께 속속 고국으로 돌아오고 있다.그런데 이 후손 중에는 만 19살 성인이 되면 쫓기듯 다시 한국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한민국에 정착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까.

고려인 강제이주 80년..고국에 뿌리내리고 싶어요 | [KTV국민방송] |

“고려인 동포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언어소통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안정적인 체류에 대한 문제인데 특히 고려인 4세인 경우 (재외)동포법에 의해 동포가 아닌 것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유랑생활 150년, 강제 이주 80년 고려인 동포들 일자리와

고려인 동포 국내 정착 나선다 | [한빛] |

"저는 한인 입니다. 저의 가슴에는 큰 희망이 있습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저의 아이들이 한국에 대해 우리의 나라, 나의 모국이라고 말 할 수 있기를 꿈 꿉니다."

미래세대

세계인의날 하이라이트영상

고려인 청소년과 함께하는 꿈의학교 입학식 | 너머홈페이지 |  

꿈의학교란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하여 경기도지역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또 그것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학교입니다. 너머센터 역시 고려인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하여

2017년 세계인의날 행사에 초청된 너머아동댄스팀 | 너머홈페이지 |  

법무부주최 세계인의날 행사에 너머 어린이댄스팀이 참여하여 마음껏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사진보기>>

광명시가 고려인 너머 청소년들, 초대하여 광명투어에 다녀오다. | 국제뉴스 |  

광명시 초청으로 고려인 청소년들과 부모들이 광명 업싸이클아트센터와 광명동굴, 세계명화전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체류와 정착

청원서

고려인 특별법 개정 청원...청와대 관계자 면담 | YTN |  

80년 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로 이주당했던 고려인 동포들이 광화문 국민인수위에 국내 정착 지원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하고 청와대 관계자를 면담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어요" 고려인 4세 율라의 편지 청와대 전달...80년 만의 청원 | 중앙일보 |

청원서에는 고려인 특별법 개정과 재외동포법 개정 등을 담았다. 현행 재외동포법 시행령에는 고려인을 재외동포에 포함하면서도 ‘부모 또는 조부모 중 한 명이 대한민국 국적(1945년 정부 수립 이후)을 보유했던 자’로 제한하고 있다

고려인특별법_개정 “국민청원”에 함께 해주세요 | 서명 |

고려인은 우리와 같은 역사를 나눈 한민족입니다 서명하겠습니다~

후원 고맙습니다

샘 복지재단 이동진료 | 너머홈페이지 |

샘 복지재단에서 저희 센터로 이동진료를 와주셨습니다. 아침부터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많은 고려인들이 찾아와 불편한 곳을 진료받았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의 임직원, 오늘 너머에 봉사활동 하다. | 너머홈페이지 |

재외동포재단에서 임직원선생님들이 자원봉사하러 오셨다. 하수구에 많은 쓰레기를 치우고 놀이방에 아이들에게 일일 교사가

중국통심양 다음카페 후원 | 너머홈페이지 |

중국 심양에서 활동하는 한국분들과 중국동포들에게 오랫동안 후원을 해오셨는데 중국동포뿐만 아니라 국내체류 동포활동을 위해 써달라고

안산시 평생학습관 [미들렌]에서 만든 제과제빵 후원 | 너머홈페이지 |

안산시 평생학습관 다문화지원과에서 너머의 아이들에게 오후 간식을 지원해

금륜스님 너머 방과후 멘토멘티를 위한 간식지원 | 너머홈페이지 |

금륜스님께서 너머의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청소년들의 간식을 지원해주셨다

2017.5월 후원자 현황 - 감사합니다

-CMS 이체-
[10만원] (주)피알진앤드어소시에이스, 다사랑약국 윤희정, 임양배, 하얀메디칼, 유태일
[7만원] 박연
[5만원] 김상열, 박은아, 배한호, 임희택, 윤상원
[3만원].stella22, 권제세, 김병관, 김종운, 노인엽, 박경숙, 박원진, 박현아, 송영구, 이은경, 이재호, 전영재, 편미조, 한지영, 황용례.
[2만원] 김대연, 김성금, 김수영, 김수지, 노무법인상상, 류재만, 백기철, 백성호, 비단(김민경),신상철 엄지원, 조남성, 차영희, 하경주, 한영란.
[1만원] 강경주, 강민석, 강민정, 강진석, 강희영, 김기수, 김미현, 김선규, 김성아, 김영덕, 김영만, 김영미, 김영숙, 김영훈, 김재석, 김진영, 김태윤, 김혜자, 김혜진, 문병준, 민원식, 박상욱, 박희경, 손준호, 송명훈, 송상윤, 신왕걸, 신태은, 심향구, 안주현, 오선화, 오현주, 오혜근, 윤미향, 이은아, 이장수, 이재현, 이진분, 이태성, 전재구, 정도현, 정량희, 정진아, 조갑남, 조혜경, 채기혁, 최운경, 최호종, 한명희, 한지연, 홍선희, 황선주.
[5천원] 김관우, 김성우, 김현수, 류지현, 박문배, 신명숙, 이영숙, 이창환, 장혜연, 정성훈, 최미정

-후원금 계좌이체-
[법인 및 단체] 재단법인KPX문화재단2,000,000, 안산명성교회100,000, , LS오토모티브 가족500,000, 조영식4,000,000
[개인] 박수영 50,000, 김대희 10,000, 안병우 10,000, 김규일 100,000
[특별후원금] 김영진 300,000, 사)기부앤기분 1,500,000, 중국통심양카페 852,852, 정해명(알비나)300,000, 법무사회 안산지사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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