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4세 안 블라드의 이야기 | 너머페이스북 |

안 블라드는 2000년 용띠로 안산에서 시화공고를 다닙니다. 형은 92년생으로 부산에서 회사를 다니고 엄마아빠는 안산에서 회사를 다닙니다. 블라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러시아에 가야합니다. 러시아도 우리처럼 남자는 국방의 의무...

고려인에게 국가란? 그리고 민족이란? | 너머페이스북 |

오늘은 페루자씨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엄마 동생은 2000년에 시베리아로 이주를 하였다. 그 당시 본인은 우크라이나에 있었지만 전해들은 이야기로는 우즈백상황이 좋지 않아 시베리아로 이주를 할 수밖에 없었다 한다.

고려극장 국민(인민)배우 손녀 태 미옥씨의 이야기 | 너머페이스북 |

옳은 의지의 힘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고려극장 국민(인민)배우손녀 태 미옥씨는 "우리들을 외국인노동자라 말할 때" “먹고 살기위해 온 우리들을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옳은 것이 무엇인지, 옳은 의지의 힘이 무엇인지 언제인가는 알 것이다.”라 말한다

김 이네사의 한국 생활 이야기 | 너머페이스북 |

불안. 이네샤 할아버지는 소련군으로 독일 전쟁을 참전 승리한 후 다시 소련군으로 일본전쟁도 참여 하였다. 할아버지는 거시서 행방불명 되었다. 할머니의 성함은 박연옥이다. "너는 밀양 박씨이다. " "밀양 박씨임을 꼭 기억해주고 너는 경주 김씨임을 꼭 기억 하라"

딸이, 한국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김 나딸리야 이야기 | 너머페이스북 |

정말 낙천적이다. "김 아나스타시아만 한국사람 되면 되요!" 김 나딸리야의 말이다. 그녀는 아나스타시아의 가정 통신문을 작성하기 위해 고려인너머를 방문 하였다. 아나스타시아의 이야기를 하며 무척 즐거워 한다

“강제이주 80년 안산시민위원회" 제안 | 너머페이스북 | 2017.03.6

고향이 없는 이방인 고려인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2017년 고려인 강제이주 80년은 이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1937년 조선인 2천5백명의 처형과 20만명의 강제이주는 “문명의 폭력”이었습니다. 황무지에서 맨손으로 토굴을 파 살아남은 것은 “생존의

너머 명예교사 위촉식 | 너머홈페이지 | 2017.2.14

너머에서 그동안 고려인 아이들의 멘토 활동을 하였던 고려인 청소년 학생들에게 명예교사 위촉식과 함께 위촉증을 수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