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인너머입니다.
국내 거주 고려인들을 지원하는 저희 단체의 특성상 많은 업무가 러시아어로 진행되게 됩니다.
그래서 상담·통번역을 돕기 위해 고려인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자분들이 너머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이번에 박사과정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너머에서 2년간 다양한 활동을 하신 니키티나 율리야 님이 졸업과 함께 더 큰 무대로 나아가게 되셨습니다.
율리야 님이 너머에서 활동하시며 느낀 점들을 남겨주셨습니다.
율리야 선생님의 귀중한 헌신 감사드리며 앞날에 많은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