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청소년의 유라시아학교, 메이커활동 수업이 있었습니다.
2019년 고려인 청소년의 유라시아학교는 댜앙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고려인 청소년들이 앞으로 진로를 정하고 꿈을 이루어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메이커(Maker)란?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으로서 함께 만드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만든 결과물과 지식,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
* 메이커, 메이커 운동이라는 용어는 2005년 창간된 메이크 매거진을 통해 처음 언급되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통용
9월, 10월에는 이호준 교수님의 강의로 메이커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 21일 첫번째 시간에는 이론교육과 사물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했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아두이노 보드를 이용하여 센서등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골인 청소년들이 IT인재로 양성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