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방학을 맞이하여 통일포럼 후원으로 고려인 아이들을 데리고 안산 물썰매장에 다녀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지친 아이들은 물썰매장에 간다고하니 너무나도 신이 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땡볕에 인솔자들과 자원봉사선생님들은 너무나 힘들었는데요..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힘이 나서 더욱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단체샷은 빠질 수 없겠죠?
우리 너머 센터의 야무진 똑쟁이 다샤랍니다
남자아이들은 물속에서 아주 신나게 즐기고 있네요
아래에선 물놀이를 하고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물썰매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모여서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너머센터의 개구장이 이고르! 선생님 앞에서 수영 시범을 보이면서 브이를 하네요
중간중간 목도 축이고~~~
너머센터의 비공식 (ㅎㅎㅎ) 통역사 지마도 있네요. 그 뒤엔 말썽쟁이 안톤과 블라직!
알리나, 워와, 디아나, 다샤의 모습도 보이네요.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된 맡언니 디아나는 항상 든든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