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라가 쓴 작문 입니다.

해석: 너머

우리 모두는 너머에서 떡을 만들러 다녀왔고 2번 수영장에 다녀왔다.

우리는 너머선생님들께 감사드려야하고 도와줘야한다. 그리고 방에서 싸우면 안된다.

청소를 도와줘야한다. 너머선생님들은 우리를 위해 좋은걸 많이 해주셨다.

아마 다른 아이들때문에 지치셨을것이다. 아마 다른 아이들은 자기만 생각하고 너머를 도와주지 않는다.

그리고 자기 멋대로 행동한다. 큰 아이들이 작은아이들을 도와줘야하고 나쁜말을하면 안되고 모두를 화나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너머

레라는 이 친구랍니다 ^^

너머에서 여름방학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냈을까요

이번 여름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냐면 올해는 어디론가 많이 다녔거든요.
워터파크, 수영장 등등요.
너머센터는 아주 좋은 센터입니다.
제 인생에서 이런 센터는 본 적이 없어요.
여기저기 많이 다녀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좋은 센터에요.
여기엔 재미있는 수업들도 많아요.
수학, 영어, 댄스, 러시아어 등등...
너머센터는 얼마나 좋은 센터인지요!
이번 여름방학은 제 인생에서 가장 좋았고, 제가 너머센터에 다니는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너머센터는 저의 가족과도 같고 아무도 나쁜사람이 없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다 잘해줘요.
놀러가는것은 중요하지 않고 너머가 항상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너무 귀엽게 잘 썼죠?

보자마자 너무 감동받아서 너머 선생님들은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

이번 여름 프로그램으로 정말 너무 지쳤지만, 아이들의 이런 모습을 보니 힘이 막 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