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7시반 고등학생들의 멘토수업
아이들은 옹기종기 자기 선생님을 찾아 자리에 앉아 공부를 시작합니다.
곰팡이내와 너저분함이 아이들의 온기로 화기애애한 교실이 됩니다.
선부고최하늘 멘토와 최이골, 최게라, 김베로니카
관산중에 다니는 고 크리스티나도 자유로운 한국어실력으로 고려인동생들 한국어공부를 돕습니다.
선일중 박 빅토리아, 매일 저녁7시반에 너머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멘토 언니도 그 시간 그자리에서 서로를 기다립니다.
선부고 김수민멘토와 임밀레나, 최레라
선일중 연 엘레나와 막심,끼릴. 엘레나도 그동안 닦은 한국어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선부고 멘토들과 아이들 최하늘,김수민,전수연,최혜림,안유정,이창미외
방학동안 고려인중학생아이들과 한국어수업을 해준 명덕외고 학생들.
고등학생 자원봉사 멘토선생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