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란 샘과 저, 저의 남편 이렇게 3명이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웠어요. 그래서 원래는 밖으로 나가 루페(확대경)을 들고 관찰을 하려고 했는데 못하고 대신 이해란 샘이 밖에서 갖고 온 꽃과 개미 등을 살펴 보고 그림을 그렸어요.
저의 남편이 잠깐 마술도 보여줬고, 책은 '호랑이 뱃속 잔치'랑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 읽었습니다.
책 제목과 꽃과 개미 이름 등으로 낱말 공부도 열심히 했고,
빵과 음료수을 간식으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