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 2시가 되니 아이들이 한명 두명 오네요^^
먼저 와 계신 김 알리-나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김 라제스타 선생님께서 못오신다고 대신 오셨다고 합니다.
참, 알리-나 선생님과 라제스타 선생님은 자매~~ 랍니다.
라제스타 선생님이 언니...ㅎㅎ
오늘을 이해란 선생님과 저, 현성이랑 최 세르게이, 박 예카테리나, 김 막심, 임 밀레나, 임 블라드,
김 알렉산드로, 김 빅토리아, 김 아나스타시아 그리고 김 알리-나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먼저, 비오는 날은 정말 좋아!, 이렇게 자볼까? 저렇게 자볼까?, 식빵은 사 왔니? 세 권의 책을 읽고
황영주선생님의 지인분이 후원해 주신 학습지로 공~~부를 했답니다.
단계를 나눠서 했는데 아이들 마다 풀어가는 속도나 이해하는 것이 달라서 조금은 어수선하였습니다.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꾸준히 한다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만 공부는 접고 식빵에 잼을 발라 여러가지 모양틀로 꾹꾹 찍어서 예쁜 모양의 잼샌드위치를 음료수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다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