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오른쪽 허이고리
이고리할머니는 한국에 모든 가족이 다 함께 거주하며 정착하고 있다. 이고리는 초등4학년이고 한국말을 한국아이들처럼하고 러시아어를 못하여 고려인아이들 사이에선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 요즘 너머에서 러시아어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고있다.
이고할머니는 작년에 신장이식수술을 하고 계속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나 3년비자 기한으로 가족을 한국에 남기고 홀로 출국해야하는 상황이다. 가족들 모두 걱정이다. 아무도없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치료를 받을수도 없이 혼자 계시게하는것이 위험하기 때문이다.
신병치료의 사유로 연장할 수 있는지 출입국에 확인해보니 아래 서류를 준비해서 심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연장을 못하게 될 경우 출국을 해야하는데 아픈 몸으로 가족들과 생이별을 하고 먼 타국으로 떠나야하는 상황이다
신청서
여권
외국인등록증
주소지입증서류
결핵검진
관련소명자료(병원진단서외)
수수료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