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보바(엄마 나타샤, 아빠 이골)네는 아빠가 F4를 따기위해 인구가 작은 지방 작은마을 증평군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F4는 인구20만 이하의 도시에서 일할때만 받을수있습니다)
보바는 한국아이들만 있는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집에서는 러시아어, 어린이집에서는 한국어, 그리고 영어수업을 들으며
언어의 혼란인지 그또래에 해야할 의사표현을 어느언어로도 못하고 단어로만 얘기를 하여
엄마가 걱정을 하다 병원을 찾았고 병원에서 증평장애인복지관 언어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아래 서류를 제출하고 승인이 되면 10개월간 지원을 하고, 저렴하게 고가의 언어치료를 받을수 있다고합니다.
한국어 배우는 과정으로 놀이치료를 하니 특히 고려인동포 아이들한테 필요한 지원입니다.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받으려면 바우처 신청을 해야하고 신청서류는
1. 의사소견서
2. 건강보험증(엄마,아빠,아이가 등록된. - 소득확인용)
3. 거소사실증명서(증평군청 민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