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나 기금 세번째는 김벤야민 아저씨입니다.
아저씨는 얼마전 출국을 하셨고 아주머니에게 전달했습니다. 아저씨가 너머를 찾아오신건 2012년 6월경이었습니다.일하던 현장을 찾았으나 사장은 마음대로 하라며 오히려 큰소리였습니다.이에 노동부 고소를 하겠다고하자 몇달후에 지급하겠다고 하고선 노동부 출석에도 나오지않았습니다. 이후 임금 받을 길이 막막한 상태에서
체불임금 확인원으로 올 여름다시 법률구조공단으로 찾아 소제기를 했지만 뾰족한 방안이 없었습니다.
그새 아저씨는 몇번이고 사무실을 찾아 결과를. 묻고 기다리지만 사업주는 벌금정도 부과되는 수준인데 그벌금도 임금에 비하면 얼마되지 않습니다 .
고의적인 악성체불!
소액이지만 힘들게 일한돈을 못받은 심정은 어떨까 싶네요~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위로금으로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