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너머가 땟골 지하에 사무공간과 교실을 연지 얼마 안되 발레리야가 찾아왔습니다.
젊은 엄마와 안구암에 걸린 아기의 안타까운 사연에 공동모금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가닥 지원을 받기위한 기대는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었고
지하 교실에서 십시일반 모아 어렵게 운영하던 너머에도 큰 희망을 주었던 3일간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015.8 여름 어엿한꼬마아가씨가 되어 너머를 찾아온 발레리야
2013년 겨울 사진으로 보내온 우즈벡에서 건강한 모습의 발레리야
수술, 치료중인 발레리야
2012.5 너머를 처음 찾아온 발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