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지원들의 후원을 받아 총 6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전달받은 고려인 가정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내로 피난 온 박 스비틀라나 가족, 박 올레시아 가족
그리고 어렵게 국내에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독립운동사 후손(보훈처 심사중) 최 알렉산드르 가족입니다.
후원금 전달을 위해 너머인처고려인문화원을 방문하신 법무부 체류관리과 이승현과장은 피난 고려인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서류가 미비한 건강보험 가족합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무국적 고려인 등 체류 문제 또, 고용 안정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연께 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박 스비틀라나님은 자녀 3명 그리고 작은 아이 치료비로 큰 부담을 안고 있어 도움에 감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