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16.(금) 오전 11시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우크라이나 피난 동포 지원 지역 연대 전국연대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사)너머, 대한고려인협회를 비롯한 인천, 아산-신창권역, 경주, 청주 등 전국 고려인관련지원단체 및 이주민단체 대표 참여하여 우크라이나동포 지원현황을 공유하고 현안 대응에 대한 열띤 토의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전쟁의 장기화속에서 동포들의 피해 회복과 정착 지원, 그리고 건강보험 등 전쟁피해동포들에게 예상되는 지원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현안대응체계로 지역연대를 지속시키고 강화시켜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