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사)너머,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에서는 DGB캐피탈-굿피플과 함께 우크라이나 피난 고려인 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사랑의희망박스는 겨울나기에 필요한 침구류 및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DGB캐피탈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패밀리봉사단’이 직접 포장하여 130여가구의 피난 고려인 가정에 전달됐습니다.
나눔을 위해 고려인어머니봉사단과 우크라이나 피난 동포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큰 상자를 이리저리 옮기고, 뛰어다니면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기쁜 마음으로 누구보다 먼저 나눔활동에 참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