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소식입니다.
주중에 한국어교육을 하기 힘든 성인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인천지부에서는 주말에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의실이 꽉 차고 교재가 부족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고려인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한국생활에서의 어려운 문제는 언어문제라고 합니다.
너머에서는 언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한국어교육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도 고려인한글교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머 인천지부·인천 고려인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