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을 돌아온 그들의 아리랑
국내 체류 고려인 동포 한마당 |
이주 150주년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고 국내 체류 고려인 동포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
핵심개념
ㅇ 국내에서 이주 150주년을 기념하며 고려인문화의 자존감을 높인다.
ㅇ 국내 체류 고려인의 전국 문화 행사로 동포간 화합과 교류의 장
ㅇ 다문화와 차별되는 고려인 문화의 특수성을 국내에 이해시키는 저변마련.
ㅇ 유학생을 비롯 전국단위의 고려인들이 모여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
제안배경
ㅇ 5만의 국내 체류 고려인동포들은 서울, 안산, 부산, 광주외 전국적으로 분포 되어 있고 밀집 지역 형태를 이루고 있으나 커뮤니티 형성이 되지 않고 있다. 중국동포에 비해 언어소통의 문제로 국내 안정적 정착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 최근 최대 밀집지역인 안산과 광주에서 시민단체와 종교단체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을 꾀하고 있으나 자조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좀 더 노력이 필요 할 것 같다.
ㅇ 활성화된 타이주노동자의 전국 모임 행사를 예를들면 태국의 쏭크란 축제, 4천~5천명이 모이는 스리랑카인의 크리켓등은 아주 좋은예라고 볼 수 있다. 현재 고려인은 정체성을 감안하지 않고 기관이나 단체에서의 분류는 국적국에 따라 분류되어 고려인의 문화나 행사는 전무한 상태다.
ㅇ 이주노동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려인 동포들에게 고려인 장기자랑은 150주년 기념행사에 수동적 참여가 아니라 주체로서 참여하는 행사로 국내 체류 고려인 동포들(학생,사업가,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기대효과
ㅇ 국내 체류 고려인 장기자랑을 통해 한인이주 150주년을 기념하고 모국에서 고려인들의 함께 모여 존재감을 확인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며 동아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 임.
ㅇ 이번행사를 통해 끼와 재능을 갖춘 고려인을 발굴하여 국내 거주 지역에서 자기 역할(문화 강사외)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추진방법
ㅇ 고려인 밀집 지역 중심(안산, 광주, 부산, 서울, 인천, 천안 외)사전접수. (지역대표팀 선발 가능성 타진)
ㅇ 참가 팀 : 20팀
ㅇ 심사위원 구성: 재외동포재단, 지역 대표자, 동포관련 단체, 안산시,
안산 문화 재단외
ㅇ 일시 : 14. 10,12일 14:00시 예정
ㅇ 소요예산 : 30,000,000원
ㅇ 장소: 안산 예술의 전당 야외 음악당
ㅇ 주최: 고려인이주 1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고려인 지원을 위한 안산 시민 안산시민 원탁회의
ㅇ 참여예상인원: 2,000여명
ㅇ 후원: 재외동포재단, 안산시, 안산문화재단
ㅇ 행사취지: 이주 150주년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고 국내 체류고려인 동포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
□ 볼거리
: 한민족 문화 교류의 장
- 고려인의 한민족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
ㅇ 문화공연: 재한 동포 문화예술단 축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