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고 '오래달리기'
매주 금요일 7시반 강서고 학생들이 고려인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준지 1년이 넘었습니다.
매주 아이들 한국어수업을 위해 토론하고 새로오는 멘토와 아이들을 이어주면서 후배들에게 조금씩 인계해주는 정말 베테랑 멘토들입니다.
이번에 안산시 청소년예산정책 제안대회에 참여하면서 오랜 고민끝에 가장 취약한 의료문제에 대한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이 문제는 아직까지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사각지대에 있는 심각한 문제였는데 이렇게 나름의 방안을 얘기하니 기특하기 그지없습니다.
강서고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그 내용을 공유합니다.
제안 PPT 파일첨부-위 별첨 <강서고-오래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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