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지역 단체에서 SJM노조 폭력사태에 대한 공동시민 대책위가 구성되었다.
엄연히 노조가 건재하고 흑자를 내는 회사에서 불법 경영 승계와 노조 파괴를 목적으로 십년이상 몸담은 회사에서 자기들이 생산한 부품이 용역업체의 살상 무기가 되어 노동자 수십명의 부상자가 생겨난 사건을 보고 안산지역 시민단체를 비롯 정당과 시차원에서 까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정규직이며 건강한 노조가 있는 곳에서도 불법이 자행되는데...하물며 일용직으로 근무하는 고려인동포들의 노동실태는 어떨까싶다. 이에 너머도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문제로 인식하고 1인 시위 참여함!!
경찰서 앞에서 1인시위중인 김승역 국장!!
노동부 앞 에서 1인시위중 ~
지나가는 시민들의 급관심과 격려!!
다행히 책임자 처벌로 폭력사태를 방관한 경찰서장 중징계와 회사 경영진 구속과 용역업체 책임자 구속은 되었지만 직장폐쇄는 해결이 되지않았다.
배우 권해효씨도 이슈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