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문화예술 단체 리트머스와 함께 !!
오늘은 초상화 그리기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그림인가 봅니다.
이올가 아주머니는 배낭을 메고 어딘가 떠나고 싶은가 봅니다,
쉬는 일요일임에도 너머 고려인 동포들이 쉬는 시간이 일요일인탓에 매주 오셔서 동포들과 함께하는 수업을 진행하는 리트머스김태균 선생님입니다.
자기를 표현하는 그림을 이렇게 예쁜 소녀로 그리는 분이 누군가 궁금합니다. 라우라 아주머니 같기도 한데..아닌것도 같구요.
곰곰 생각해보니 이렇게 그림을 그려 본 것이 아마도 삼십년은 된 듯 합니다.
모처럼 쉬는 일요일 다들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으면 하는 바램과 수고해주시는 리트머스 작가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