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요? 이정도면 공연 할 만하지 않나요?
무더위에 연습공간이 없어 교실바닥과 콘크리트 맨바닥에서 맹연습했던 아주머니들이 공연본능을 참지못해 서울로 진출했습니다.
15팀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장려상까지 탔습니다.
잔업 특근 집안일로 힘든 일주일 하루의 휴식도 연습을 위해 제치고 함께 모여 웃고 연습하는 시간이 좋았답니다.
짧은 강습으로 선생님이 안계실때에도 유일한 아가씨 베로니카의 지도와 천부적 소질이 뛰어난 올야의 도움으로 몸치,박치 따냐도 리듬을 얼추 맞추고 있
습니다.
땐스팀 아주머니 파이팅! 이름도 멋지게 지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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