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발때 고생한 고려인 자원봉사자들과 너머행사때 마다 수고를 아끼지않은 몇몇분들과 함께 너머 앞에서 샤쉴릭과 부침개 러샤요리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모두팀이 땟골에서 고려인과 함께 골목요리를 하는데 너머가 끼었지만 더불어 즐거웠답니다.어휴 오늘만은 평소 수고하시는 고려인 아주머니와 이골 아저씨 쉬게 하고 싶었는데 부녀회 아주머니들 못지않게 차림에서 정리까지...다큐영화를 인연으로 만난 강진석 피디는 오늘도 부침개 삼매경! 아주머니들에게 둘러싸여 시간가는줄도 모릅니다. 언제 제대로 밥 한번 먹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