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동안 따냐 선생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을 맞아 안산 동화읽는 어른모임에서 다시 찾아 주셨습니다.
동화를 읽어주고 계십니다.
이어서 지점토로 하는 미술수업
각자 원하는 모양으로 장난감을 만들었습니다.
핫케이크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딸기와 시럽을 얹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2시~4시 동화읽는 어른모임 수업이 끝나면 4시부터 5시까지 러시아어를 배웁니다.
아이들은 러시아말은 할 줄 알지만 학교에 다니지 않아 러시아어 알파벳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다른) 따냐 선생님의 자원봉사로 알파벳과 문법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한 학기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