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한국문화재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한 '고려인 동포와 함께하는 "문화소통, 반반:半半 공연"'이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땟골과 사동에 거주하는 고려인 140여명이 서울을 찾아 전통문화공연을 관람하고 돌아왔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콘서트 등 문화활동을 희망하던 고려인 동포들이, 모국의 전통문화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던 기회를 얻었습니다.
시종일관 신명나는 공연에 모두 즐거워했습니다.
한국문화재재단과 문화재청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