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들의 묘소를 찾아 선생님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헌화를 했습니다.

태극기를 들고 기념 사진도 찍고..

삼일만세 발상지를 찾아 설명을 들었습니다. 관리가 전혀 안되어 방치되어 있고 쓰레기가 가득했습니다. 

만세를 부르고

다같이 쓰레기를 청소했습니다.

방치되어 있는 독립유공자 묘소도 찾아 묵념을 하고 헌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땟골 너머에 돌아왔습니다.

만세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고려인 동포들은 한민족이지만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한국의 역사를 배울 수 있어 모두들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