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도 생태학교에서 너머 고려인동포들을 초대해주셨습니다.
6월 7일 토요일 2시 출발
우음도 도착해서 텐트 치고 각자의 짐을 정해진 텐트에 정리했습니다.
생태학교 선생님들의 안내로 갯뻘채험
아이들 어른 모두 신기한 경험^^
고려인동포들은 처음 걸어보는 갯펄이라네요
우음도마을에서 저녁과 아침을 준비해주셨어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김치와 두부조림^^ 그리고 동포들이 고기를 좋아한다며 돼지고기김치찌개를^^
준비해온 샤실릭을 위해 야채 씻고, 양파 까고, 토마토, 오이 썰고~ 준비하는 즐거움^^
해가 질 무렵 익어가는 샤실릭 꼬치를 돌리며 모두 함께 술잔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침이 되어 생태학교 선생님들이 준비해오신 연날리기와 보물찾기로 1박2일의 캠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