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 해 녹소연과 땟골 고려인이 함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의 하나로 녹색여행을 하였는데요,
바다 여행한다는 흥분으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장은 메르스여파로 인해 단체 관람객을 받지 않아서
에너지 여행으로 변경하게 되었지요.
그리하여, 시화 방조제에 있는 조력발전소의 전망대와 전시관(시화나래), - 대부토 점심식사- 영흥도 화력발전소 내의 전시관을 둘러보는 여행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체험을 즐기고, 재미있어 했다는 것이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했습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체험여행이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