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센터 3층에는 돌봄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땟골에는 어린이집이 없습니다. 놀이터도, 변변한 공원도 없습니다.
하지만 땟골만큼 아이들 소리로 왁자지껄한 동네도 없습니다.
이 동네 아이들은 전부 고려인아이들입니다. 그러나 주민센터에 등록된 주민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을 세울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차량이 운행되는 곳으로 등원을 해야합니다.
7시에 출근하는 부부는 아이를 맡기고 출근하기가 벅찹니다.
보육지원이 전혀없어 30-40만원의 보육비를 오롯이 부담해야합니다.
경기대대학생동아리에서 보육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렇게 센터에 돌봄방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돌봄방의 막내 마르고의 생일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마르고!!!
생일선물을 받고 기뻐합니다
생일에 케잌이 빠질수 없겠죠?^^
다같이 모여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모두 너무 사랑스럽죠?!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일 축하해요~마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