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청년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사회선교학교에서 고려인문화센터를 찾아왔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고려인 음식을 직접 드실 수 있는 맛있는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준비한 음식들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는 후일담이 들려옵니다. 고려인 음식을 통해 고국을 떠난 동포들의 삶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