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이민 가정 어려움 해소
방과후 '야간·주말반' 개설 계획
주민과 화합 자문협의체 운영도
인천에 사는 고려인 4세들이 학교에서 받는 한국어 교육이 부족하다는 지적(11월 27일자 8면 보도)이 나오는 가운데 인천 연수구가 지역에 사는 고려인 4세와 고려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연수구에 거주하는 고려인 가정은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지원과 방과 후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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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3,4세가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언어문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동포의 후손들이 한국에서 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된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