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금하고 조상께 예를 올리는 날인 한식, 우리나라에서 한식은 잊힌 명절이지만 고려인들에겐 다릅니다.
지난 6일 경기도 안산 고려인 문화센터에는 '한식(寒食)'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 거주 고려인들이 모였습니다.
머나먼 중앙아시아에 있는 조상 묘지에 직접 찾아갈 순 없지만, 이들은 이렇게 매년 한식 행사에 참여해 요리도 하고 제사도 지내며 민족 정체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6일 경기도 안산 고려인 문화센터에는 '한식(寒食)'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 거주 고려인들이 모였습니다.
머나먼 중앙아시아에 있는 조상 묘지에 직접 찾아갈 순 없지만, 이들은 이렇게 매년 한식 행사에 참여해 요리도 하고 제사도 지내며 민족 정체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