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경희대 러시아어과 최행규교수님이 너머를 방문하셔서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자원봉사 관련하여 얘기를 나눴습니다.
너머에서 필요한 청소년 멘토 수업관련하여 학생들을 모집해주시기로 하고
또 필요한 것을 물으셔서?^^ 러시아책이 필요하다 강력 부탁을 ㅎㅎ
학생들은 지난주까지 1학기 멘토수업을 끝까지 성실하게 마무리하고
러시아책 꾸러미를 박스로 실어서 교수님도 찾아오셨습니다!
잊지않고 이렇게 귀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까지 먼 길 수업을 잘 정리해준 대학생 자원봉사샘들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이러한 인연이 서로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 학기 수업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