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읽는어른모임' 은 너머가 처음 문을 열었을 무렵인 2012년도 부터 2015년 여름까지 매주 토요일 2시-4시 아이들에게 동화읽어주기, 요리활동, 전통놀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마을 어른이 되어주셨습니다.
긴 시간 토요일마다 아이들과 함께해주셨던 선생님들이라 너머에서도 특별한 분들이었는데, 올 여름 중단했다가 얼마전 다시 해주실수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아이들 간식비를 후원금으로 보내오셨습니다.
꼭 아이들과 또 너머와도 반가운 해후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