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묻은 돈의 종결자!!!!! 서울 노원골 사람들이 돗자리 나눔장터한 수익금 30여만원을 비닐 봉다리에 넣어서 보내왔습니다. 작년한해 초등아이들이 열심히 나눔장터한 수익금입니다.너무 감사하고 소중해서 말문이 막힙니다.
지역의 강서고 경제 동아리팀들도 아침마다 커피팔고 바자회한 수익금을 너머에 보내왔습니다.코는 안묻었지만 한겨울 학생들의 시린손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두군데서 보내온 수익금으로 2월 아이들 등하교 버스와 간식 지원에 보태야 할듯 합니다.